좋은 토크를 준비해주신 다니엘 영 작가님과 참여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Project Space x Bookshop by mediabus
Published by 홍대앞거리미술전 기획단
Designed by ORDINARYPEOPLE
2010 / 52p
Price 3,000원
홍대앞 거리 리서치는 홍대앞거리미술전 기획단이 2010년 4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홍대앞 조사의 결과물이다. 홍대앞거리미술전은 18년간 홍대에 크고 작은 흔적을 남겨온 행사로 18회 기획단이 행사를 시작하기 앞서 기획단이 생각하는 홍대앞 거리에 대한 정의와 조사를 통해 홍대앞거리미술전의 성격를 찾을 수 있을까에 대한 물음으로부터 출발한 리서치이다. 홍대를 터전으로 예술과 대중의 소통을 위한 홍대앞거리미술전 기획단의 시도이다.
Published by 현실문화연구
By 양혜규 Haegue Yang
Designed by 정진열
2010.8 / 97p / 170X230mm
Price 10,000원
『셋을 위한 목소리』는 양혜규와 뒤라스의 관계를 테마로 엮은 책으로 그녀의 작품과 함께 뒤라스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그리고 ‘셋을 위한 목소리’라는 말에는 여러 층위의 의미가 담겨 있는데 우선 한 곳에 정주할 수 없는, 그래서 적극적으로 정주하기를 거부하는 양혜규의 작가적 실천과도 맥이 닿아 있다. 그리고 그녀가 미술관이나 화랑과 같은 제도 공간 안에서 전시를 하기로는 국내에서 처음 갖는 개인전 제목이기도 하다.
그녀는 전시 외에도 영화제를 기획하고 연극을 연출하고, 이 모든 활동과 문제의식, 내용을 공유하는 책을 출간하고 있는데 ‘셋을 위한 목소리’는 전시와 영화제, 연극, 그리고 출판을 아우르는 프로젝트 이름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 책 『셋을 위한 목소리』는 ‘셋을 위한 목소리’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이 프로젝트를 전체를 엮어주는 매개물이자 양혜규의 예술적 여정과 관련된 다양한 층위의 텍스트로 엮어 보여주는 모노그래프이기도 하다.
156 ounces of my life / Hoon Kim
INDEXING / Jin Jung, Sooki Kim
Essential Structure of ‘The Book’ / Kim Hyung-jin
Published by mediabus
Artist’s Books by Hoon Kim, Jin Jung/Sooki Kim, Kim Hyung-jin
15 x 22cm, All 16 pages, Offset, English/Korean
Published Aug, 2010
Price 7,000원
김정훈 디자이너, 정진열 디자이너와 김수기 현실문화연구 대표님, 김형진 디자이너가 ‘책에 대한 책’이라는 컨셉으로 16페이지 진을 만들었습니다. 총 16페이지짜리 책 3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y JOFF & Julia Born
Published by Jovis
2007 / 196p / 230×310mm
Price 40,000원
네덜란드 패션 디자이너 요프(JOFF)와 율리아 본 사이의 공동 작업이다. 요프가 자신의 최신 컬렉션 오브오프요프(OFOFFJOFF)를 개발하면서 전통적인 의미의 카탈로그나 룩북(look book)이 아니라 자신의 프로젝트와 직접적인 연관을 맺을 수 있는 책을 기획했다. 이 책은 디자이너인 요프 자신이 모델로 10장의 사진을 실물로 출력한 조각으로 만들어져 있다. 즉 이 책에 있는 모든 이미지는 실제 사이즈와 동일한 크기이다. 이 책은 전체가 파편화된 부분의 디테일을 드러냄과 동시에 배치된 이미지가 우연적으로 만들어내는 패션 네러티브를 감상할 수 있다.
By Julia Born
ENGLISH/GERMAN
24 P / 22 x 32,5 cm / Softcover / November 2009
ISBN 978-3-86859-139-2
Price 22,000원
로렌조 브뤼노와 율리아 본은 그래픽 디자인을 예술의 맥락 안에서 탐색한 현대미술관을 위한 거대한 규모의 설치 작업을 했다. 조금 더 정확하게 이야기하자면 율리아 본의 다양한 프로젝트와 관련하여 그래픽 디자인을 재맥락화시키는 작업을 하였다. 그녀의 다양한 작업들 (타이포 실험, 언어 게임, 퍼포먼스와 패션 프로젝트, 책 디자인, 포스터, 우표 디자인까지)이 갤러리 벽 위에 거대한 책 페이지의 형식으로 설치된 것이다. Johannes Schwartz이 사진을 찍었고 율리아 본은 이 거대한 모델을 카탈로그 형식으로 되돌렸다. 스케일을 축소시키면서 전시 공간과 책의 공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날카롭게 만들고 있다. 보틍은 디자이너에 의해 내용이 결정되지 않는 전시와 카탈로그가 이 프로젝트에서는 서로 구별되지 않으며 스스로 프로젝트의 주제가 되었다. 율리아 본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일반적인 디자인 실천에 대한 레퍼런스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과정으로서 디자인을 제안하기도 했다.
Together with the designer Laurenz Brunner, Julia Born has devised a large-scale installation for the Museum for Contemporary Art which explores the theme of graphic design as seen in the context of art, or to be more precise, the re-contextualization of graphic design as it relates to her various different projects. A selection of commissioned and non-commissioned works (in the form of typographical experiments, language games, performance and fashion projects, books, posters and even postage stamps) is on display on the gallery walls in the form of giant pages of a book. Photographed by Johannes Schwartz, Born in turn transposes the gallery, now transformed into an oversized model, back into the form of a catalogue, thus changing the dimensions once again. The effect of both scaling down and blowing up the work simultaneously sharpens our perception of both the exhibition space and the space of the book. Exhibition and catalogue, which usually only serve to convey content not developed by the designer, are here turned into the subject of the project in their own right; in the process becoming intrinsically bound up in one another and no longer separable. Julia Born thereby not only makes reference to standard design practice, but also to design as a process.